오늘 또 대구에 내려갑니다.

아... 정말 피곤해요.
지난주에도 사촌 동생의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 내려갔다 왔는데...
오늘도 친한 친구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 내려가야 합니다.

가끔씩 가면 좋은데... 한 달에 그것도 2주 연속으로 내려가려니 상당히 피곤하다고 여겨지네요.
그래서 이번엔 차를 두고 기차를 타고 내려갑니다. 올라올 때는 KTX를!!
사실 KTX는 탈 생각도 안했는데 일요일에 올라오려면 어쩔 수 없더군요.
다른 기차들(무궁화, 새마을)은 모두 입석뿐이라... 버스도 있지만 저는 버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. 그래서 미친척 비싼 돈 들여 KTX 표를 끊어봤습니다.
동대구역에서 서울역까지 3만 3천원이 넘었어요. 할인 받아서...
이럴 때 저에게도 디카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. KTX를 타는 모습부터 시속 300Km가 되는 순간등등 상상만해도 멋진 모습들을 담고 싶네요.
다음에 목돈 생기면 꼭 디카를 구입해야겠어요.

KTX를 탄다고 생각하니 피곤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싹 잊혀지는 느낌입니다. 하하하
그럼 다녀오겠습니다.

by 불패 | 2005/04/22 12:05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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